![[사진=연합뉴스]](https://kisnet.co.kr/data/editor/2606/3551681149_jgNpvxF3_871d2992d06ea4301a596645618f96604bddf83a.jpg)
부동산 가격 급등과 산업 간 임금 격차 확대, 인공지능(AI) 확산이 맞물리면서 청년층의 자산·소득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산과 소득이 모두 하위 계층에 속하는 청년 비중이 최근 4년 사이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복합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은 11일 발표한 '우리 경제 가계 양극화의 실태와 파급 영향'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진단을 내놨다.
한국은행이 국가데이터처 가계금융복지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순자산과 소득이 모두 하위 20%(1분위)에 속하는 가구 가운데 20~30대 비중은 2020년 7.9%에서 지난해 15.2%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