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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에 오른 ‘스페이스X‘···우주산업 기준점 됐다

   

스페이스X가 11일(현지시간) 기업공개 공모가를 주당 135달러로 확정하며 나스닥 입성을 확정했다. [사진=연합뉴스]

스페이스X가 11일(미 현지시간) 기업공개(IPO) 공모가격을 확정하면서 나스닥 입성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기업가치는 약 1조7700억달러(약 2400조원)로 평가돼 미국 상장기업 시가총액 기준 7위권에 진입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상장이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글로벌 우주산업의 가치 평가 기준과 경쟁 구도를 바꾸는 분기점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 2400조원 인정받은 스페이스X···무엇이 달랐나

12일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주당 135달러에 5억5556만주를 공모하며 총 750억달러(약 113조원)를 조달했다. 이는 글로벌 기업공개 역사상 최대 규모 가운데 하나로 평가된다.

| 이뉴스투데이 김재한 항공·방산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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