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17일(수)

 

홈 > 문화 > 연예가화제
연예가화제

'케데헌' 돌풍 속 전통문화 상품 인기…지난해 매출 161억

   

국가유산진흥원, 'K-헤리티지' 매출 역대 최고…전년 대비 35.5%↑ 국립고궁박물관 상품관 개편 예정…"조선왕실 '…

2026.01.02 12:03 입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fc43aee1e6b7d4cd3b798a43242d5eb1_1767322892_3092.jpg

새로 단장한 덕수궁 문화상품 매장 모습 


지난해
K-컬처 열풍을 타고 경복궁, 덕수궁 등에서 판매하는 전통문화 상품 매출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국가유산진흥원은 2025년 연간 문화상품 브랜드 '케이-헤리티지'(K-Heritage)의 온오프라인 매출액이 약 161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잠정 집계(2025 12 31일 오전 기준)됐다고 2일 밝혔다.


연간 상품 매출액 기준으로 보면 1980년 진흥원이 창립한 이래 역대 최고 실적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2024( 1188200만원)과 비교하면 1년 새 35.5% 증가하며 2023( 1108200만원) 이후 3년 연속 100억원대 매출을 달성했다.


국가유산진흥원은 전통 문양이나 그림 등 다양한 국가유산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 상품을 개발해 주요 궁궐과 국립고궁박물관, 인천국제공항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fc43aee1e6b7d4cd3b798a43242d5eb1_1767322931_8863.jpg
2026 붉은 말의 해 상품


최근에는 덕수궁 내 문화상품 매장도 전면 개편해 선보인 바 있다.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전 세계적으로 'K-컬처' 붐을 일으킨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영화 속 호랑이 캐릭터 '더피'를 닮은 호랑이 도자기 인형, '사자 보이즈'가 쓴 전통 갓을 형상화한 컵 등이 작년 한 해 많이 팔렸다고 진흥원은 전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기획하고 유통해 온 노력이 '케데헌' 인기에 힘입어 시너지를 냈다" "'케데헌'의 성공이 기폭제가 된 셈"이라고 설명했다.


fc43aee1e6b7d4cd3b798a43242d5eb1_1767322959_9507.jpg
새로 단장한 덕수궁 문화상품 매장 모습


진흥원 측은 지난해 일본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오사카 엑스포) 참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념 팝업 매장 운영 등도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고 봤다.

진흥원은 올해 국립고궁박물관 내 상품 매장을 개편할 예정이다.


경복궁 안에 있는 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 왕실과 대한제국 황실 문화와 역사를 주로 다루며, 관람객 가운데 외국인 비율이 20∼30%대에 이른다. 지난해에는 75만명 이상(2025 11월 기준)이 박물관을 찾았다.


진흥원 관계자는 "리모델링에 맞춰 조선왕실의 보물을 활용한 문화상품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올해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맞춰 한국의 세계유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상품도 검토하고 있다. 세계유산위원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건 처음이다.


한국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한 상품은 최근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추세다.


이에 국가유산청은 경복궁 동쪽 주차장 일대에 국가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상품을 전시·판매할 수 있는 대표 상품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설계비 8억원을 확보했으며, 다음 달 설계를 공모할 예정이다.


fc43aee1e6b7d4cd3b798a43242d5eb1_1767322987_8771.jpg
'K-헤리티지' 주요 상품
| 김예나 기자

기사에 대한 의견

홈 > 문화 > 연예가화제
연예가화제

대체 무슨 일…나솔 31기 순자, '직장 내 괴롭힘+경찰조사' 루머에 직접 입 열었다

06.01 | 위키트리

'이혼' 임블리 "전남편과 잘 지내…아이 있다보니 전우애 같은 마음 있다" (아옳이)

06.01 |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크리스티나 "EU 근무 대신 ♥남편 따라 한국으로…사람들이 미쳤냐고" (아침마당)

06.01 |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젊치인이 꿈입니다만⑳] 정영원 “현장서 쌓은 10년의 경험, 집현동 변화로 이어가겠다”

05.31 | 투데이신문 정수영 객원기자

우순실, 히트곡 ‘잃어버린 우산’ 위해 한양대 자퇴했다

05.31 |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에스파 '레모네이드', 전 세계가 푹 빠졌다… 글로벌 차트 정상 질주

05.30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28기 영자, 31기 순자 뒷담화 논란 일침 "내 앞에서 똑바로 얘기해 봐" (100상엽)

05.30 |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AI로 탄생한 '나만의 무대'…디지털 자아와 법적 경계의 충돌

05.30 | 나남뉴스

이주은, ♥최고기 딸 위해 정성 한가득 "솔잎이 위한 요리" (최고기)

05.29 |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