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1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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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AI로 죽은 자를 대체하면 치유의 과정 멈출 수 있어” [RE: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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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인간을 모방한 휴머노이드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0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상자 속의 양’이 개봉했다.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던 이 영화는 개봉과 동시에 예술영화 1위에 올랐고, 꾸준히 관객을 끌어모으며 순항 중이다. 작품의 개봉을 맞아 TV리포트가 서울 강남구 NEW 사옥에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상자 속의 양’은 죽은 아이를 휴머노이드로 대체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담으며 새로운 가족의 가능성을 묻는 작품이다. 이런 설정을 어떻게 구상하게 됐는지 묻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중국에서 죽은 사람을 AI로 구현하는 비즈니스가 있었다. 그걸 보고 ‘죽은 사람은 누구의 것인가’라는 질문을 했다”라고 작품의 출발점을 설명했다.

| TV리포트=강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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